나종수, SBS 주말극 '떴다 패밀리' 합류

김연지 2014. 11. 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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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연지]

감초 배우 나종수가 SBS 주말극 '떴다 패밀리'에 합류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극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에 감초 배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나종수가 합류한다"고 전했다.

극중 나종수는 여주인공 이정현과 이정현의 오빠 오상진의 재산 상속을 위한 작전에 수시로 투입되는 멀티맨으로 등장하는데 비행기 일등석 진상 승객부터 신문기자, 변호사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동안 나종수는 KBS '천추태후', KBS '수상한 삼형제', MBC '더킹 투하츠', KBS '산넘어 남촌에는2'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내공을 톡톡히 쌓아왔다. 이번엔 어떤 맛깔나는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50년 전, 집을 나갔던 할머니가 200억 재산을 갖고 돌아오면서 재신 상속자 선정과 유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1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사진출처: EBS '용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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