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장성범, '미스터백' 이어 '힐러' 캐스팅

2014. 11.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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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신인배우 장성범이 '미스터 백'에 이어 '힐러'까지 연이어 캐스팅되면서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28일 소속사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성범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유지태를 멘토로 정해놓고 끝까지 따라가는 '종수' 역을 맡았다.

극중 종수는 멘토인 문호(유지태)를 따라 회사를 옮길 정도로 의리가 있는 역으로 머리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엔진이 달린 모든 기계는 작동시킬 수 있는 천부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 뜬금능력자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장성범은 2013년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김윤석의 고등학교 시절 역을 맡아 살아있는 눈빛을 보여준데 이어, 2014년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KBS 2TV '빅맨'에 출연했다. 현재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서 장나라의 동생으로 찰떡호흡을 보여주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힐러' 출연을 확정한 장성범은 "유지태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영광인데, 캐릭터를 통해 그런 모습이 솔직하게 보여 질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장성범이 출연을 확정한 '힐러'는 오는 12월 8일 방송된다.

[배우 장성범. 사진 =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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