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서윤, '왕의 얼굴' 합류..백치미 매력 뽐낸다
2014. 11. 28. 10:56
[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배우 지서윤이 '왕의 얼굴'에 합류했다.
지서윤 소속사 에이치메이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지서윤이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홍숙용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치메이트 엔터테인먼트] |
홍숙용 역을 맡은 지서윤은 선조(이성재 분)에게 천방지축 백치미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해, 극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배우로서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서윤은 2012년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각시탈'에서 미스테리한 클럽 엔젤의 마담 타샤 역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서인국 분)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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