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패스트푸드 알바 시절보니..동갑내기 사업가 반할 만 '헤벌쭉'

입력 2014. 11. 28. 10:48 수정 2014. 11.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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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30)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얼짱 시절이던 그의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오전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상미가 오는 2015년 초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남상미의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 1월 말이나 늦어도 2월 예정으로 결혼식을 치른다고 전해졌다.

이달 초 남상미와 예비 남편의 양가가 만나 상견례를 가졌고 두 사람을 배려해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었다.

앞서 남상미는 최근 각종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에 대한 사랑을 은연중에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남상미는 데뷔 전 한양대학교 앞 패스트푸드점 미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당시 남상미는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얼짱'으로 불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남상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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