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토이 7집, 주간 음원순위 '싹쓸이'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이효리, 콩에 '유기농' 표기 행정 조사
가수 이효리가 직접 키운 콩에 '유기농' 표기를 했다가 행정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늘 이효리가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으로 표기한 사안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유기농 인증제가 있는 줄 몰랐으며 조사가 들어와 충실히 협조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토이 7집, 주간 음원순위 '싹쓸이'
성시경이 부른 토이 7집 타이틀곡 '세 사람'이 이번주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음원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곡 외에도 토이의 7집 앨범 '다 카포' 수록곡들은 연주곡까지 모두 30위권 안에 들었습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함께 부른 '굿 보이'는 5위로 데뷔했습니다.
▶ 빅뱅 베스트앨범, 일본 오리콘 일간차트 1위
그룹 빅뱅의 베스트 앨범이 일본의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일본에서 발매된 빅뱅의 베스트 앨범은 첫날 9만3천여 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 빅뱅 앨범 중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한편 빅뱅 멤버 태양은 1월10일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등 7개국 9개 도시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월드투어를 개최합니다.
▶ 이준기, 중국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
한류스타 이준기가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의 주연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상대역은 장예모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서'로 데뷔한 저우둥위가 맡습니다.
영화는 다음 달 상하이에서 크랭크인해 이탈리아에서도 촬영합니다.
▶ 정일우, 화장품 비오템 중국 모델로 발탁
배우 정일우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의 중국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팔로워수가 1천2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정일우는 다음 달 27일 대만을 시작으로 중국, 싱가포르 등을 도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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