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조미, 화보 속 내추럴한 매력 '물씬'

스타일 2014. 11. 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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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가 위트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조미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미는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미니 트리,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소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장난기 넘치는 연출 역시 여느 프로 모델 못지 않는 키와 비주얼로 소화해냈다.

2008년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한 조미는 지난 3일 미니앨범 '리와인드(Rewind)'를 발표하고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섰다.

조미는 화보 촬영과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털 사이트에 티저 배너가 뜨고 래핑 버스가 다니는 걸 보니 눈물이 핑 돌았다"며 "나는 한국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첫 번째 중국인 남자 가수다. 처음이라는 것이 고맙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것이다"라고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무대 위 완벽한 모습을 벗고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선 조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된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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