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홍승휘·박진서, 훈훈 투샷 "폭풍 섬세 연기"

전재훈 인턴기자 입력 2014. 11. 27. 10:37 수정 2014. 11.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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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재훈 인턴기자]

박진서(왼쪽) 홍승휘 /사진=홍승휘 인스타그램

배우 홍승휘와 박진서가 훈훈한 모습의 투샷을 공개했다.

홍승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폭풍 섬세 연기한 철강 팀. 매너 없이 뒤에서 찍어서 미안. 퇴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승휘는 드라마 '미생'에서 같은 팀으로 출연 중인 박진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홍승휘 박진서 '미생'에서 큰 활약 기대합니다", "홍승휘 박진서 두 사람 너무 기대돼", "홍승휘 박진서 어떤 활약 해낼지 궁금합니다", "강하늘 홍승휘 박진서 오민석 다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승휘와 박진서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각각 홍승휘 대리와 신다인 사원으로 분했다. '미생'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전재훈 인턴기자 lunaleas@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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