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측 "힘들게 가진 아기..굉장히 기뻐하고 있어"
2014. 11. 26. 20:38
[OSEN=권지영 기자] 배우 송선미가 임신했다.
송선미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에 "송선미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현재 5개월째이며, 내년 4월 말 출산 예정이다"라며 "힘들게 가진 아기라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작품 활동은 어렵겠지만, 아직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 좋은 일이 있으면 참여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송선미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열연했다. 지난 10월에는 '더블유 코리아 제 9회 유방암 자선행사 love your W'에 참여하기도 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미술 감독과 결혼했다.
jykwon@osen.co.kr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