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틴탑 "사재기 루머 유포자 고소..일부는 선처" 外

오인수 입력 2014. 11. 26. 18:40 수정 2014. 11. 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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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故 신해철 추억하기 위해 넥스트 멤버 총출동

가수 신해철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준비한 밴드 넥스트의 콘서트에 역대 멤버들이 총출동해 신해철을 추억합니다.

다음 달 27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넥스트 1기부터 7기까지 전 멤버들이 함께 하며 생전 신해철과 절친했던 남궁연이 특별 출연합니다.

▶ 틴탑 "사재기 루머 유포자 고소…일부는 선처"

그룹 틴탑의 소속사가 음반 사재기 루머와 관련해 "지난 9월 허위 사실을 연예게시판과 SNS 등에 게재한 작성자와 유포자를 지난달 초 관할 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경찰이 가해자들의 신원을 확보했다며 대부분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해당 사실을 인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부분 선처를 고려하고 있지만 악성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슈주 규현, '광화문에서' 중국어 버전 발표

첫 솔로 앨범에서 성공을 거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타이틀곡 '광화문에서' 중국어 버전을 오늘 출시했습니다.

'광화문에서'는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8개 국가 아이튠즈 1위,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위 등을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았습니다.

▶ 티아라, 데뷔 5년 만에 국내 첫 단독 공연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5년 만에 국내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09년 데뷔한 티아라는 크리스마스인 12월2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두 차례 공연을 엽니다.

티아라는 그간 중국, 일본, 홍콩 등지에서 30회 가량 콘서트를 열었지만 국내에서 단독 공연을 연 적은 없습니다.

▶ 강남, 다문화 캠페인 동참…"우리 같이 가요"

요즘 '예능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이죠. 그룹 엠아이비의 강남이 다문화 가족 인식 개선을 위한 다문화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강남은 여성가족부가 진행하는 캠페인 영상에 출연해 다문화 가족을 응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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