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GQ '올해의 여자' 선정..섹시미 발산

김민정 2014. 11. 26. 09: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지큐 코리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지큐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지큐 12월호 화보에서 소유는 단 한 명의 'WOMAN OF THE YEAR(우먼 오브 더 이어)'로 뽑혔다.

어렸을 때부터 성공이 최우선이었다는 소유는 "내가 잘되어야지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고, 친구도 도와줄 수 있다"며 "초라하거나 짐이 되는 건 싫다. 이런 마음 때문에 아프더라도 독하게 스케줄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건강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소유는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 관리했다며 "'터치 마이 바디'가 발표되고 나서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내 사진이 올라오는 걸 보고 내가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 것 같다는 부담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