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산, 옴니버스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특별출연
2014. 11. 25. 17:53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
▲ 배우 김정산 |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
배우 김정산이 MBC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김정산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사랑 주파수 37.2> 3회에 유림(최윤소 분)의 진료를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로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정산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에게 인사할 기회가 생겨 설레고 기대된다"면서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5년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김정산은 단막극 등에 출연해 왔다.
한편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와 이름 등 모든 게 비밀인 DJ 캡틴(윤건 분)이 주파수를 훔쳐와 해적라디오를 진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드라마다.스마트하게 오마이뉴스를 이용하는 방법!☞ 오마이뉴스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마이뉴스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정희 "갑과 을로 나뉘는 대한민국..짠해요"
- 노현희 "내 이름 검색하면 아픈데..무대 덕에 산다"
- 제이슨 므라즈, 한국 관객 3천명에게 건넨 "안녕"
- '더 테너' 유지태 "오페라, 흉내만 낼 수 없어 매일 연습"
- 다미아노 "동갑 선배 민아와의 작업, 생각 이상"
- 사위가 받은 월급이 뇌물?...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불구속 기소
- "내란 장외주자" "사퇴해!" 국회 찾은 한덕수에 쏟아진 항의, 국힘은 박수
- 왕복 8시간이지만 투표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 '대선 출마' 우기는 전광훈...기자 질문에 "당신은 범죄인", "끌어내"
- '한덕수 단일화' 입장 바꾼 홍준표와 한동훈, 지지율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