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 풍랑 속 채낚기어선 선원 구조

강진구 2014. 11. 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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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구자영)는 25일 오전 7시55분께 후포 남동방 11해리에서 축산선적 22t급 채낚기어선 D호(승선원 4명)가 불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306함 등 경비함정 3척과 항공기 3대를 급파하는 한편, 해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5m의 높은 파도와 초속 20m의 강한바람에도 선장 김(62)씨와 선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2014.11.25. (사진=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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