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과거 스타킹에서 현아와 댄스를.."대성하겠다"

콘텐트팀 입력 2014. 11. 24. 14:41 수정 2014. 11. 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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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K팝스타4'에서 댄스신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하은이 과거 '스타킹'에서 현아와 함께 출연한 모습 또한 화제다.

지난 11월 23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최연소 참가자로 등장한 나하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나하은이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했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하은은 과거 '스타킹'에서 '리틀 현아'로 출연해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나하은은 섹시가수로 이름난 현아(포미닛)의 댄스에 도전장을 내밀며 좌중을 놀라게 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나하은은 현아와 함께 '버블팝', '체인지' 등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팔색조처럼 다양하게 변신하며 귀여움을 선보였다.

한편 나하은은 'K팝스타4'에서 6살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천재적인 실력으로 세 심사위원과 좌중들을 홀렸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연기하는 표정이나 춤이 저 느낌을 알고 출 수가 없다. 여섯살인데 기적을 보는 것 같다"고 나하은을 극찬했다.

박진영, 유희열도 연이어 나하은의 멋진 무대를 극찬하며 주저없이 만장일치로 그녀를 합격시켰다.

스타킹 나하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스타킹 나하은,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 "K팝스타4 스타킹 나하은, 스타킹에 나왔었네", "K팝스타4 스타킹 나하은, 대성하겠다" "K팝스타4 스타킹 나하은, 저절로 집중하게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나하은(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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