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견미리, 모녀가 이렇게 예뻐도 돼?

'도도하라'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견미리가 남다른 모녀 케미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 측은 21일 극증 모녀 사이로 열연 중인 유라와 견미리의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와 견미리는 일명 '몸빼'라 불리는 일바지를 나란히 차려입은 채 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견미리는 50세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극강 동안을 자랑한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실제로 견미리가 촬영장에서도 유라에게 1:1 연기 과외를 해주며 진짜 모녀지간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견미리가 유라에게 사투리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해줘서 대사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다"며 "둘의 연기 호흡이 잘맞아 진짜 엄마와 딸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도도하라'는 한 남자와 두 여자가 동대문을 배경으로 쇼핑몰을 창업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0시 포털사이트 Daum, 24일 오후 11시20분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도도하라' 유라에 누리꾼들은 "'도도하라' 유라 감동" "'도도하라' 유라, 우와" "'도도하라' 유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