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이상형 크리스탈 직접 만나긴 부담스러워" 폭탄발언
[뉴스엔 박아름 기자]
2AM 임슬옹이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녹화에는 2AM 조권,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무대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2AM 멤버들은 '별별 스피드 퀴즈'의 번외편으로 "걸그룹 중 이상형이 있다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임슬옹은 고민 없이 에프엑스 크리스탈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인은 "크리스탈이 만나자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며 즉석 상황극까지 연출해 임슬옹을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미 상황에 몰입한 듯 귀까지 빨개지며 쑥쓰러워하던 임슬옹은 "직접 만나는 건 부담스러울 것 같고 팬으로서 혼자 좋아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답변, 진정한 삼촌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막내 진운은 걸스데이 혜리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모든 남성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혜리표 막강애교까지 직접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11월 22일 밤 12시 25분 방송.
박아름 jamie@
▶ 송재림 김소은 커플화보, 본적없는 과감 스킨십[포토엔] ▶ 현역 女아나운서 누드사진, 방송국 홈페이지에 버젓이 게시 '충격' ▶ 김태희, 성적 판타지 자극 충격사진 '처음 옷벗었다' ▶ 女교도관, 사형수와 음란관계 임신까지 '육체관계하려 야간근무도' ▶ '우결' 홍진영, 남궁민에 기습키스 시도? 양갱키스 포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