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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원광대병원, 문화축제 통해 환자·직원 힐링

등록 2014.11.20 14:18:17수정 2016.12.28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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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이 환자와 교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문화축제를 19일 개최했다.

 원광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축제는 원광대병원 교당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환자와 고객,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가요, 댄스, 패러디 콩트 등 다양한 장르에 9개팀이 참가해 연예인들 못지않은 예술적 재능을 발휘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렛잇고 콩트 패러디물을 공연한 영상의학과팀이 대상, 달링 댄스곡을 선보인 53병동 팀이 금상, 콜센터 두희정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축제 마지막 공연에서는 산부인과 조해중 교수가 참여하고 있는 직장인 연합밴드가 출연,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차윤재 주임교무는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서 담아져 온 연원들을 풀어 녹이고 더욱 성숙한 정신과 희망의 에너지를 통해 마음으로 환자와 고객을 돌보는 의료인이 되는 선순환의 인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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