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성, '사랑 주파수 37.2- 연애의 온도'편 남주 캐스팅

김재윤 선임 기자 2014. 11. 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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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funE | 김재윤 선임기자] 주아성이 '사랑 주파수 37.2'(연출 신승엽 박수철, 극본 박정희, 신혜미)에 남자주인공 역으로 캐스팅 됐다.

주아성의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측은 "주아성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 every1)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연애의 온도'편 3회분에 남자 주인공 '안범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주아성은 '사랑 주파수 37.2'에서 극 중 최윤소(서영 분)의 남편이자 대기업 대리, 젠틀맨에 스스로 할 일은 알아서 하자는 주의를 가진 완벽한 남자이자 아내에게 늘 존댓말을 쓰는 등 누구나 칭찬하는 일등 신랑감을 연기한다.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3회분 에서만 등장하지만 훈훈한 외모와 명품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한편, 주아성은 '성균관 스캔들',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는 라디오 주파수를 훔친 DJ캡틴이 불법으로 해적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며, 가수 윤건, 배우 최윤소, 달샤벳 아영 등이 출연한다.

jsa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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