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시청자 흔드는 매력적인 남주로 거듭났다

2014. 11.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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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 27일 베일을 벗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을 통해서다.최진혁은 극중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로 분해 백진희(한열무 역), 최민수(문희만 역), 손창민(정창기 역), 장항선(유대기 역)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쟁쟁한 선배들 속에서도 매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는 것은 물론, 백진희와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으로 캐릭터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 '오만과 편견'의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진혁을 향한 응원과 호평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추격 장면 등 액션 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극에 몰입을 높였다는 칭찬부터 러브신에서 보여준 박력 있는 모습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연기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도 눈에 띈다.

이처럼 최진혁은 '오만과 편견'을 통해 극의 중심이 되는 남자 주인공으로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드라마 '구가의 서'를 시작으로, '상속자들', 올해 '응급남녀'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달려온 그의 내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시작과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며, 월화극 왕좌에 올라선 '오만과 편견'. 그 중심에 있는 최진혁이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더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대한민국 대표 남주'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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