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라임, 큐티 바니걸 vs 섹시 폭시걸

김예나 2014. 11. 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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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라임이 바니걸과 폭시걸로 변신했다.

18일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측은 "라임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라임은 극과 극 이미지를 담은 두 장의 사진으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사진에서 라임은 블랙레이스로 만든 토끼 머리띠를 한 사진에서는 혀를 살짝 내민 표정으로 깜찍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벽에 기대어 미소 짓고 있는 사진에서는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고 설명했다.

라임은 이번 컴백을 위해 복싱으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했다. 8kg을 감량하는데 성공한 라임은 건강미가 느껴지는 몸매로 관심을 얻고 있다.

라임이 속한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신곡 '끈적끈적'을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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