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문명진 우승, 정재형 "편곡 중에 최고다" 극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 11. 16. 13:13 수정 2014. 11. 16. 13: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 (사진=방송캡처)

불후의 명곡 문명진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11월에 진 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조장혁, 문명진, 웅산, 김진호, 벤 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가수 문명진은 故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알앤비 풍으로 재해석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명곡판정단의 감동을 자아냈고, 이에 문명진은 명곡 판정단에게 436점의 고득점을 받아 결국 최종우승을 차지했다.특히 MC를 보던 가수 정재형은 "여태까지 들은 유재하 '그대 내 품에' 편곡 중에 최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문명진의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문명진, 연륜에서 나오는 감성 느껴져", "불후의 명곡 문명진, 손승연 아깝다", "불후의 명곡 문명진, 노래 듣고 소름 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김진호는 가수 故 김현식을 추억하며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해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열창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