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황정서, 이보희에 박하나 칭찬 늘어놓아
2014. 11. 14. 21:27
[MBN스타 김진선 기자] '압구정 백야' 황정서가 이보희에게 박하나 칭찬을 늘어놓았다.
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백야(박하나 분)과 조지아(황정서 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지아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백야를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조지아는 "말도 잘 통하고 정말 좋았다"며 만족을 드러냈고, 서은하는 "이제 네가 잘해야 돼"라고 말하며 웃음을 머금었다.
이어 조지아는 "얼마나 잘해주는지 몰라. 냉면 먹었는데 식초며 겨자까지 챙겨줬다"고 전했고, 서은하는 "친구처럼 지내라"고 답하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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