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조현상, 효성 지분 0.55% 장내매수
박일경 입력 2014. 11. 13. 19:25 수정 2014. 11. 13. 19:25
효성은 13일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 지분을 각각 0.29%, 0.26%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6∼13일 사이에 여섯 차례에 걸쳐 효성 주식 10만2351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 주식 수가 375만4334주(10.69%)로 늘었다.
조 부사장도 같은 기간에 효성 주식 8만9723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한 주식 수가 363만408주(10.34%)로 증가했다.
박일경 기자 ik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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