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AOA 설현에 푹 빠져있다" 사심 고백

뉴스엔 2014. 11. 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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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기방이 그룹 AOA 멤버 설현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어디서나 존재감이 확실한 배우 김기방과 최우식은 1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영화 '거인'으로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받은 최우식과 현재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김기방은 "평소 라디오를 즐겨듣는 애청자로서 오늘 이 자리가 정말 즐겁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기방은 한술 더 떠 "게스트가 아닌 DJ 자리가 욕심난다"며 "SBS 측에 한 자리 남는 거 없냐"고 적극적으로 물어 DJ석에 앉아 있는 케이윌을 긴장케 했다.

평소 드라마 속에서 의사, 매니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김기방은 차기작에서 걸그룹에 빠져있는 강력계 형사 역할을 맡았는데 실제로도 요즘 푹 빠져 있는 걸그룹 멤버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다들 그게 누구냐고 궁금해하자 김기방은 쑥스러워하며 "그 멤버는 신곡 '사뿐사뿐'으로 컴백한 그룹 AOA의 설현이다"고 대답했다. 잠시 뒤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AOA 설현과의 깜짝 전화연결을 마련, 김기방과 최우식을 놀라게 했다.

긴장과 설렘이 섞인 목소리로 설현과의 전화통화를 마친 김기방은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정말 좋다, 나중에 AOA가 나오면 반드시 불러달라. 직접 자가용을 몰고라도 꼭 나오겠다"고 설현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107.7Mhz SBS 파워 FM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사진=S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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