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대니얼 10대-50대 여심 동시 저격 '심쿵' 꿈나무

용미란 2014. 11. 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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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님과 함께' 귀여운 로맨티스트 대니얼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1일 부모 체험에 나섰다. 지상렬과 '레인보우 유치원'으로 인연을 맺은 링컨과 알레이나, 대니얼이 함께 했다.

이날 링컨은 박준금을 보자마자 "젊어 보이는데 드라마에서는 왜 할머니로 나오냐"는 엉뚱한 질문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반면 대니얼은 "TV로 본 것보다 더 예쁘다"며 꽃을 건내 박준금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대니얼은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며 시종일관 박준금과 알레이나를 배려했다. 이를 본 지상렬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네가 나보다 낫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님과 함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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