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파수 37.2' 달샤벳 아영, 풋풋 교복 인증샷 공개
[헤럴드POP=이금준 기자]달샤벳 아영이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 첫 방송을 앞두고 교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영은 12일 달샤벳 공식 페이스북에 "아영입니다. 간만에 교복 입었음! 고등학생 같죠? 히히~ 오늘 밤 9시!!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 드디어 첫방송 합니당 달링 생각하면서 열심히 촬영했어요! 모두 모두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
공개된 사진에서 아영은 교복을 단정히 갖춰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손가락 브이(V)를 하는 귀여운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아영'이 아닌 '정선희'라고 쓰인 명찰이 눈에 띈다.
아영은 12일 첫 방송하는 '사랑 주파수 37.2' 1회에서 첫사랑을 잊지 못한 강희태(진현빈)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정선희 역을 맡았으며, 해맑고 순수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비밀스러운 구석이 있는 여인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아영이 첫 주인공을 맡은 '사랑 주파수 37.2'는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심리와 함께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아영은 두 번째 사연의 여주인공을 맡아 매회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영이 출연하는 '사랑 주파수 37.2'는 12일 밤 9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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