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서영주, 브랜드 KARIS 플래그쉽 스토어 정식 오픈

파이낸셜뉴스 2014. 11.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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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피혁 컨템포러리 백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KARIS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서영주 대표)가 플래그쉽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최근 미국에서 디자인 학업을 마치고 10년간 여성의류 디자이너로 경력을 쌓아온 서영주 대표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자신의 브랜드 카리스 플래그쉽 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서 대표는 유럽 명품잡화의 퀄리티를 가지고 가벼운 가방을 들고 싶은 여성의 마음에 착안, 마이크로 파이버(초극세사) 소재와 특수 소재 개발로 백을 디자인하는데 주력했다.

지난 2012년 탄생한 카리스는 가격대비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 위에 현대여성의 개성을 좀 더 잘 표현하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왔다.

유행을 타지 않는 자신만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퀄리티와 실용성을 중시한 데일리백으로 가장 가벼운 무게가 최고의 장점이다.

카리스는 앞으로 백화점을 포함한 중국과 일본진출에 집중할 예정이며 현대적인 감성 당당함과 시크함을 전하는 카리스 브랜드 스토리를 펼칠 전망이다.

이번 오픈한 플래그쉽 스토어에는 여성 핸드백과 함께 특수피혁(악어,타조,파이톤)소재로 다양한 액세사리를 갖추고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남성을 위한 제품도 있다. 내부 인테리어 또한 어메리칸 감성의 모던한 빈티지와 유럽의 클래식이 어우러져 카리스의 컨셉을 표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카리스의 백과 액세사리들은 가로수길 매장 외 이달 15일부터 온라인 패션뷰티전문쇼핑몰 엔조이뉴욕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엔조이뉴욕은 글로벌브랜드의 온라인 론칭 파트너로 국내는 물론 해외고객을 위한 직구 쇼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라인 론칭 기념으로 엔조이뉴욕과 함께 단독행사와 겨울 스타일링을 위한 고객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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