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키원골드 2차 촬영장서 박남정 딸, 이만큼 컸어요 리마리오 부자도 동참해..

박남정씨와 딸 시은양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성장기 아동청소년 성장보조제 롱키원골드의 2차 모델 촬영에 리마리오씨와 아들이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성장기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 2가지와 다양한 영양소로 구성된 롱키원골드의 모델이자 애호가인 박남정씨는 시은이가 그동안 이만큼 자랐다며 2차 촬영을 자처하고 나서 이달 초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작업에 임했다고 한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중인 박남정 부녀와 리마리오 부자

지난 3월에 롱키원골드의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던 박남정씨의 딸 시은양은 실제로 6개월여 만에 상당히 키가 자랐다며 롱키원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하고 촬영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러시아 미녀 무용수 출신 사이에 7살 아들을 둔 리마리오(본명 이상훈)씨는 "사실 우리 아들도 또래보다 키가 작은 편인데 키는 유전이 아니라는 정보를 접하고 엄마, 아빠가 다 큰 상황에서 조금은 걱정이 돼 박남정 선배님께 노하우를 듣는 과정에서 롱키원골드를 알게 됐고, 선뜻 모델로 나설 결심을 했다"고 모델 촬영 배경을 설명했다.

보통의 경우 실제로 또래보다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유전'이라는 생각만 할 뿐 자녀의 키를 더 자라게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속만 태우는 경우가 많다. 결론부터 말하면 '키는 유전'이라고만 할 수 없다. 한 통계에 따르면 부모의 유전적 요소가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23%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 77%는 주변환경에 따라 더 키울수 있다는 발표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바꿔 말해 키가 큰 부모들도 안심하거나 장담할 수 없다는 뜻.

일반적으로 성장의 3대 요소는 영양, 숙면, 운동이라고 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학업이 숙면, 운동에 우선할 수는 있지만 한 가지 '영양공급'만큼은 놓쳐서는 안 되는 항목임을 유념해야 한다.

이와 관련 업체 측에 따르면, 롱키원골드는 조골세포의 증식에 효과가 있는 SGA(Skeletal Growth Activator)와 혈중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CBP(Colostrum Basic Protein)라는 '특허받은 성장물질'이 두 가지가 함유돼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준다는 점에서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선호하는 영양제라고 덧붙였다.

물론 롱키원골드는 키 크는 약은 아니라고 하고, 제품 특성상 과대광고의 허용범위도 조심스럽다고 한다.

분명한 것은 성장 관련 특허물질 2가지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시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츄어블 타입으로 제조해 아동 및 청소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초콜릿맛으로 입맛까지 고려한 점이 눈을 끈다는 점이다. 소비자를 생각한 발상임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롱키원골드는 입맛에 맞지 않을 염려에 대비해 6일체험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비례적 추가증정'이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한편, 롱키원 골드(문의 1644-7559)는 1:1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키성장 관리방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아시아모델협회에 제품 지원을 하고 있고 키즈모델선발대회 후원도 계획하고 있는 등 착하고 건강한 브랜드 롱키원 골드의 행보가 주목된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어제 뭐 봤니?▶HOT포토▶헉!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