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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측 “SBS ‘지킬과 나’ 출연, 아직 시기상조다”
기사입력 2014.11.11 09:59:57
소속사 프레인TPC의 관계자는 11일 오전 MBN스타에 “김무열이 ‘지킬과 나’ 출연 제안을 받은 것 맞지만 출연은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에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아직 드라마 출연에 대해 제안만 받고 아무런 얘기가 오고가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무열은 ‘지킬과 나’에서 최면 전문의 윤태주 역을 제안 받았다. 그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할 시,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2010) 출연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한편, ‘지킬과 나’는 이중인격을 지닌 구서진(현빈 분)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이충호 작가의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 씨’를 원작으로 한 20부작 미니시리즈로 SBS ‘49일’ ‘야왕’ ‘잘키운 딸하나’ 등의 조영광 PD와 ‘청담동 앨리스’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뭉친 작품으로, 오는 2015년 1월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편, ‘지킬과 나’는 이중인격을 지닌 구서진(현빈 분)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이충호 작가의 웹툰 ‘지킬박사는 하이드 씨’를 원작으로 한 20부작 미니시리즈로 SBS ‘49일’ ‘야왕’ ‘잘키운 딸하나’ 등의 조영광 PD와 ‘청담동 앨리스’를 집필한 김지운 작가가 뭉친 작품으로, 오는 2015년 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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