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5년만 가수 컴백 무대..바차타 안무 선보인다

윤상근 기자 2014. 11.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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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뮤직

트로트 그룹 LPG 출신 가수 한영이 바차타 안무와 함께 컴백 무대를 갖는다.

한영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세대 공감 차트쇼 '가요시대'를 통해 지난 2009년 활동 중단 이후 5년 만에 무대에 선다.

한영은 포크 뮤지션 추가열이 작사 작곡한 유럽풍 세미트로트 곡 '빠빠'를 부를 계획이다.

한영은 컴백을 앞두고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어 기쁘다. 매 무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영은 이번 무대에서 유럽풍 세미트로트 곡 '빠빠'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 전통 리듬 '바차타' 안무 팀과 손을 잡고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바차타'는 흥겨운 리듬에 맞춰 남녀가 밀착해 안무를 소화하는 댄스로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 된 바 있다. 바차타를 통해 한영은 신곡 '빠빠'가 가지고 있는 섹시함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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