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공약] '미생' 시청률 3% 넘어 직장인들에게 '치맥' 이벤트..박지윤 강소라 몸매 극찬 내용보니

2014. 11. 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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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미생 강소라 시청률 공약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7일 tvN 금토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울 서초구 모 치킨집에서 직장인들과 치맥(치킨+맥주)를 즐길 예정이다.

앞서 강소라는 '미생'의 시청률이 3%를 넘기면 직장인들에게 '치맥'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강소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깜짝 이벤트이기에 공약 이행 전까지는 비밀에 부쳐질 계획이다.

강소라는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출연해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강소라는 외국 바이어와 미팅을 하기 위해 초밀착 오피스룩을 입고 회의실로 향했다. 강소라는 해외 바이어 앞에서 다짜고짜 섹시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고, 단추 풀린 화이트 셔츠 사이로 가슴골을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박지윤, 개그맨 이윤석, 변호사 강용석, 영화 평론가 허지웅이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드라마 '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미생'은 '내일도 칸타빌레'와 달리 철저히 리얼리티에 집중했다. 심지어 PPL(간접 광고)마저도 현실감 있게 녹여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나는 커피 박스, A4 용지 등이 원래 그냥 사무실에 있는 건 줄 알았다.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저게 다 PPL이더라"라며 놀라워했고, 김구라와 이윤석 역시 이에 공감했다.

▲강소라 공약 JTBC 썰전 박지윤 강소라 몸매 극찬(사진=tvN방송화면)

한편 박지윤은 "저 장면이 현실과 다른 것이 하나 있다"라며 "그것은 강소라의 비현실적인 몸매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이에 김구라는 "치마를 치켜 입으면 저렇게 된다"라고 받아쳤다.

김구라의 말을 들은 박지윤은 "저 정도의 의상을 입고 출근하면 점심시간에 밥을 마음껏 못 먹는다"라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공약 JTBC 썰전 박지윤 강소라 몸매 극찬, 엄청 섹시하네" "강소라 공약 JTBC 썰전 박지윤 강소라 몸매 극찬, 비현실적 몸매 맞네" "강소라 공약 JTBC 썰전 박지윤 강소라 몸매 극찬, 치맥 맛나겠다" "강소라 공약 JTBC 썰전 박지윤 강소라 몸매 극찬, 치맥파티 재미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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