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이창욱, 전민서와 '붕어빵 부녀' 인증

김예나 2014. 11. 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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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이창욱과 아역배우 전민서가 극중 '붕어빵 부녀'를 인증했다.

6일 이창욱 소속사 측은 공식 SNS에 "사고가 나서 수혈이 급하게 필요한 친딸 소라와 함께 촬영중. 소라, 상두 부녀 붕어빵 인증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창욱과 전민서는 환자복을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V)포즈를 취했다. 극중 부녀답게 다정한 장면을 연출해 친분을 과시했다.

이창욱은 이화영(이채영 분)의 10년 전 남자친구 최상두 역을 맡고 있다. 전민서의 친아버지 라는 사실을 알게 돼 이창욱은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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