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축구 꿈나무들에게 건내주는 기념 메달

입력 2014. 11. 1. 13:31 수정 2014. 11. 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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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백승철 기자]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국제공항 유소년클럽축구 챔피언십 개막식에서 아르무아 수석코치(왼쪽부터) 이광종 감독,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슈틸리케 감독, 최순호 축구협회 부회장, 이운재, 안정환이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기념 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U-15/U-18, U-12/U-10 네 연령대로 나누어 각각 포항과 인천에서 개최되는 '유·청소년클럽축구 Incheon Airport 리그'는 축구 저변 확대, 즐기는 축구문화 조성, 유·청소년기 학생들의 심신 단련을 목적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특별후원으로 2010년부터 시작됐다.

16권역 94개 팀 1500여 참가자로 시작한 유청소년클럽축구리그는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올해에는 131개 권역 900개 팀 약 1만80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챔피언십은 이 중에서 각 권역별 상위팀 및 시·도 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팀 등 총 35개팀이 참가한다.

올해 유청소년클럽축구 챔피언십은 5개팀이 참가하는 U-10 부문을 제외하고는 모두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U-18, 15, 12 연령대에서는 각각 8개팀, 11개팀, 11개팀이 참가하여 각각 8강, 11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U-10 연령대는 5개팀이 참가하는 관계로 1개조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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