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고마웠어요"..서태지·이은성, 마지막 배웅
2014. 10. 31. 09:30
[Dispatch=이승훈기자] 31일 오전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신해철 발인 미사와 영결식이 진행됐다.
고인의 가족이자 절친 서태지는 부인 이은성과 함께 장례식장을 찾았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상기된 표정으로 발인식을 지켜봤으며 운구차가 이동하자 버스를 타고 장지로 이동했다.
한편 신해철은 진정한 음악인이었다. 26년동안 청춘, 사랑, 인생, 삶, 죽음 등 인간의 본질을 끊임없이 탐구해왔다. 그 결과 '민물장어의 꿈', '그대에게', '안녕',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등의 주옥같은 명작을 남겼다.
'두손 모으고'
'눈물을 참으며'
"잘가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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