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다, 봄' 송지은, 연기 변신 호평 '생동감+섬세한 캐릭터 표현'
2014. 10. 30. 23:17
▲ '그리다, 봄' 송지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시크릿 송지은이 웹드라마 '그리다, 봄'을 통해 연기 변신 호평을 얻었다.
송지은은 30일 오전 tvcast를 통해 공개된 '그리다, 봄' 전편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4차원 캐릭터 말자 역할을 맡았다.
극 중 말자는 홍보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있는 생물들 모두에게 애정을 쏟지만 단 한가지 생명체 말에게는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송지은은 차에 깔릴 뻔한 풀꽃을 살리기 위해 몸을 던지는 등 생동감 있는 연기로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말자 캐릭터에 100% 동화됐다.
또 이미 서로에게 익숙해져 오랜 친구로 지내온 건태(이원근 분)에게 어느새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고 혼란스러워 하는 말자의 심리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송지은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첫 드라마를 좋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현장에서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좋은 디렉팅을 주셔서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더욱 발전해 나가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조언 부탁 드린다"고 연기자 변신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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