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역주하는 박승희

[OSEN=태릉, 곽영래 기자] 제 4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이 30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 경기장에서 진행됐다.여자부 1000m 경기, 박승희가 역주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2014/2015시즌 국제대회 참가를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서 개최되며 모태범, 이승훈, 이상화, 박승희 등이 참가 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참가자격은 남자는 각 종목별 국내랭킹 20위 이내 선수와 10000m 는 8위 이내의 선수가 참가하고 여자의 경우는 각 국내별 한국랭킹 16위 이내 선수와 5000m는 8위 이내 선수가 출전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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