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근황 공개, 男心 사로잡는 물오른 미모+붉은 입술

콘텐트팀 입력 2014. 10. 30. 13:56 수정 2014. 10.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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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배우 박신혜가 중국 팬들에게 안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29일 자신의 웨이보에 "성도에서 만난 여러분 반가웠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저는 '피노키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또 만날 날을 기다릴게요"라는 글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붉은색 입술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23일 박신혜는 성도로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는 투도우에서 개최한 '통일음료' 행사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신혜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보인다.

박신혜의 중국 팬들을 향한 안부 인사에 국내 네티즌들은 "박신혜, 한국 팬들은요?" "박신혜, 점점 이뻐지는 듯" "박신혜, '피노키오'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등을 통해 중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박신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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