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닮은꼴' 베이글녀 노수람, 알고보니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

뉴스엔 2014. 10.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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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람이 스크린에도 진출한다.

10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환상' 여주인공 노수람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지고 지순한 아내 캐릭터와 병상에 누워있는 남편을 두고 불륜을 저지르는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아내 캐릭터인 두 얼굴의 아내 역을 맡았다.

노수람은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차세대 충무로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으로 청순한 외모와 170cm의 큰 키,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신민아, 신세경과 함께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했다.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빨간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해'포미닛 현아' 닮은 꼴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 '마녀의 연애' 에서는 문채원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갖춘 팔색조 매력의 여배우 노수람은 드라마 외에도 각종 CF와 잡지화보, 프로그램 MC 등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끼를 지닌 실력파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영화 '환상'을 통해 스크린으로도 활동 범위를 넓히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젠트리 제공)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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