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신기록, 양궁 男리커브서 韓김종호 기록 깼다
김우진이 신기록을 작성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대표팀이었던 김우진(청주시청)은 10월29일 제주 성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남자 일반부 리커브 70m서 합계 352점을 기록, 351점을 쏜 김종호(인천계양구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종전 김종호가 보유했던 세계 신기록을 2점이나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경기에 나선 김종호도 351점을 쏴 자신의 세계 기록을 뛰어넘었지만 김우진에게 1점 차로 뒤졌다. 전국체전은 세계양궁연맹(WA)이 인정하는 대회이며 따라서 김우진 점수도 세계 신기록으로 인정됐다.
김우진 신기록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우진 신기록 어떤 기록 깼나 했더니 한국 선수가 세웠던 기록이었어. 역시 양궁은 대단하다" "김우진 신기록, 리우 올림픽까지 열심히 해서 금메달 땁시다!" "김우진 세계 신기록 축하드립니다" "김우진 신기록 자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1년 토리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사진=신기록 세운 김우진)
[뉴스엔 주미희 기자]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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