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장윤정 "빠르면 올해 안에 복귀"

2014. 10. 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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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출산 후 가요계 복귀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장윤정은 29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새 앨범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내년쯤 복귀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소속사를 옮겼는데 조금 더 빨리 앨범 제작을 원하더라"며 "곡을 받은 것도 있기 때문에 빠르면 올해 안에도 활동하게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또 "'끝까지 간다'는 노래가 있는 프로그램이라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제가 느끼는 즐거움이 시청자들에게까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방청객이 선곡한 노래를 스타가 틀린 부분 없이 무사히 불러내면 두 사람 모두에게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오는 31일 밤 9시20분 첫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꼼꼼이 엄마 장윤정씨 '끝까지 간다'로 돌아오는군요. 화이팅" "'끝까지 간다' 장윤정, 시원시원한 성격과 제목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끝까지 간다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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