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故신해철 조문, 신대철과 안고 서럽게 울었다"

뉴스엔 입력 2014. 10. 28. 16:05 수정 2014. 10. 28. 17: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기영이 고(故) 신해철의 빈소를 조문한 사실을 알렸다.

가수 박기영은 10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7일 별세한 가수 고 신해철의 빈소를 조문한 뒤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박기영은 "(신)해철 오빠에게 다녀왔습니다. 오빠 가족들도 만나고 (신)대철 오빠랑 부둥켜 안고 서럽게 쏟아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신)해철 오빠가 왜 이렇게 갔어야 했을지 정말 궁금하고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꼭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신해철은 10월27일 오후 8시19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신해철은 지난 10월22일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 후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 했다. 22일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된 후 응급수술 등 사투를 벌인 지 6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클라라 세계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선정, 제시카알바 제쳤다 오지은, 망사속옷 벗고 가슴 고스란히 '머리카락으로만 가린 파격노출' 비욘세, 충격 가슴 노출사고 '맨 가슴 갑자기 툭 삐져나와' 열차안 음란남녀 영상, 시선 아랑곳없이 무개념 관계까지..'미쳤나봐' 김태희, 성적 환상 자극하는 섹시 오피스룩 '위 아래 다 파격수위'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