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故신해철 조문, 신대철과 안고 서럽게 울었다"
박기영이 고(故) 신해철의 빈소를 조문한 사실을 알렸다.
가수 박기영은 10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7일 별세한 가수 고 신해철의 빈소를 조문한 뒤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박기영은 "(신)해철 오빠에게 다녀왔습니다. 오빠 가족들도 만나고 (신)대철 오빠랑 부둥켜 안고 서럽게 쏟아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신)해철 오빠가 왜 이렇게 갔어야 했을지 정말 궁금하고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꼭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신해철은 10월27일 오후 8시19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신해철은 지난 10월22일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 후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 했다. 22일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된 후 응급수술 등 사투를 벌인 지 6일만에 세상을 떠났다.
신해철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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