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이시후, 40초등장에도 시선 사로잡는 '미친존재감'

파이낸셜뉴스 2014. 10. 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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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게임 이시후 (사진=방송캡처)

이시후가 짧은 등장으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 3회에서는 배우 이시후가 소문의 배신자 엑스 최성준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극중 2라운드 소수결 게임에서 제시어를 말하기 위해 앞으로 나온 최성준(이시후 분)은 남다른 등장과 함께 자신이 소문의 배신자 엑스라고 밝혀 다정(김소은 분)과 하우진(이상윤 분)의 팀이 흔들렸다.특히 블랙카리스마 넘치는 꽃해커 최성준으로 분한 이시후는 단 40초 등장으로도 미친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여기에 시크하고 시니컬한 최성준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이에 최성준이 자신이 소문의 배신자 엑스라고 밝혀 '라이어 게임' 출연자들을 경악케 한 가운데 다른 인물들을 둘러싼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이시후가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칠 '라이어 게임'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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