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호 목소리로 재능 기부, 나눔 실천한다
2014. 10. 27. 16:31
[오마이뉴스 이선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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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심지호(오른쪽). |
ⓒ 에이치에이트 컴퍼니 |
배우 심지호가 개발 NGO 단체 '써빙 프렌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인 에이치에이트 컴퍼니에 따르면 심지호는 해당 기관에서 제작하는 홍보 영상에 내레이터로 참여하며 재능도 기부했다.
심지호는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열린 10주년 기념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심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써빙 프렌즈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지구촌 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며 열심히 섬기고 나누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사단 법인 '써빙 프렌즈'( www.servingfriends.org, 이사장 문희곤)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 재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인도, 탄자니아, 네팔, 아이티 등에 지부를 뒀으며, 지난 25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스마트하게 오마이뉴스를 이용하는 방법!☞ 오마이뉴스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오마이뉴스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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