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마지막 퍼즐' 주연 낙점..윤태영과 두뇌싸움
2014. 10. 27. 08:20
[OSEN=권지영 기자] 연기파 배우 김민상이 냉혈 검사로 분해 윤태영과 대결을 벌인다.
김민상의 소속사 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상은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마지막 퍼즐'에 윤태영과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에 돌입했다.
'드라마스페셜-마지막 퍼즐'은 사건 현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단서를 통해 사건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극중 김민상이 맡은 역할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차검사'다. 김민상과 윤태영은 검사와 형사로 서로 보이지 않는 두뇌싸움을 벌이는 동시에 함께 범인을 게 된다.
특히 그동안 각종 스릴러물에서 경찰과 범인을 오가며 소름끼치는 연기를 펼쳤던 김민상이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냉혈 검사로 변신, 어떤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김민상은 KBS 1TV 대하사극 '정도전'에서 간신배 '염흥방'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tvN '갑동이'에서 범인을 연상시키는 '최신사'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바 있다. 10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리굽쇠'에서 원자폭탄 피해자이자 한 여자밖에 모르는 순정남 덕수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jykwon@osen.co.kr
<사진>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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