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줄이는 방법, 7시간 수면+고단백아침+걷기와달리기 등 9가지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2014. 10. 2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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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줄이는 방법, 7시간 수면+고단백아침+걷기와달리기 등 9가지

허리둘레 줄이는 법이 화제다.

허리와 배꼽 주위를 둘러싼 지방은 건강에 매우 위험할 수 있다. 이 지방은 신체의 주요 장기 주위에 축적되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 질환, 치매, 당뇨병, 그리고 특정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위키하우는 최근 '허리 둘레를 줄이는 방법 9가지'를 소개했다.

음식을 가리자 = 지방이 낮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 닭고기, 통 곡물, 유제품 등을 자주 먹으면 더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평소 먹는 식단에서 지방과 설탕, 소금, 가공식품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

100칼로리만 덜 먹자 = 1년에 5.4kg만 감량하겠다는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보자. 이를 위해 빵이나 파이 등의 과자류. 튀김, 설탕이 든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고 단백질의 아침 식사를 = 하루에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달걀 1~2개 등이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신진 대사 속도가 빨라질 뿐 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줘 식욕을 억제한다.

건강한 간식을 먹자 = 다이어트를 한다고 배고픔을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식사 중간에 건강한 간식을 즐기면 오히려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효율적으로 칼로리를 태울 수 있도록 신진 대사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간식으로는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가 권장된다.

근육 운동이 필요 = 몸의 근육은 효율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체력 훈련을 하고나면 신진 대사가 강화되고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집안에서 하는 간단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도 근육을 만들고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와 달리기 병행 = 허리둘레를 줄이는 데는 인터벌 트레이닝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2~4회, 30~60분 정도 달리기나 빠르게 걷기를 해보자. 30분 동안 집중적으로 걷기와 달리기를 병행하는 인터벌 운동은 허리둘레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스트레스 해소 =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대처법도 필요하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은 허리와 배 부분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정크 푸드 등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달래기보다는 신경을 진정시킬 수 있는 요가나 명상이 권장된다.

7~8시간 수면 = 잠이 모자라면 식욕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된다. 식욕 호르몬을 줄이기 위해서는 매일 7~8시간 정도 적정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게 좋다.

일상생활에서 몸을 움직이자 = 굳이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서서 있는 시간을 늘려보자. 퇴근 후 산책, 자전거타기, 댄스 등도 물론 큰 도움이 된다.

허리둘레 줄이는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리둘레 줄이는 방법, 중요한 팁이네" "허리둘레 줄이는 방법, 알찬 정보네" "허리둘레 줄이는 방법, 쉽지 않지만 따라해 봐야지" "허리둘레 줄이는 방법,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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