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품격' 방송인 윤지영, 물혹 12개 발견

입력 2014. 10. 25. 18:37 수정 2014. 10. 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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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품격'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지영의 건강 검진 결과, 몸 안에 총 12개의 물혹이 발견되었다.JTBC '건강의 품격'은 건강관리가 시급한 연예인들의 의뢰를 받아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그 연예인만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번 솔루션의 주인공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라디오, 교양,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윤지영이다. 윤지영의 친정엄마는 딸 윤지영이 부쩍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잦고 건강에 무관심한 것 같다며 건강 체크를 요청했다.

윤지영의 건강검진 결과 모두를 놀라게 한 결과가 나타났는데, 몸 안에서 12개의 물혹이 발견되었다. 충격적인 결과에 윤지영은 깜짝 놀랐지만 이내 물혹이 많다고 위험한 건 아니라는 말에 한시름 놓았다는 후문. 그러나 동맥경화 위험과 함께 손발의 혈행은 원활하지 않았으며, 여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 수치는 정상에 미달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건강 적신호의 주원인은 여성 호르몬 불균형에서 오는 '갱년기' 증상이었던 것.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최초로 한 가지가 아닌 '세 가지 솔루션'이 등장했는데. '갱년기 삼총사'라 불리는 이것은 세 가지를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상승한다는 후문. 또한, 이것을 이용해 갱년기를 잡는 맛있고 건강한 레시피도 특급 공개된다.과연 천연 여성 호르몬제나 다름없는 '갱년기 삼총사'는 무엇인지는 10월 26일 일요일 오전 7시 25분, JTBC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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