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 복수하러와" 장위안 도발

파이낸셜뉴스 2014. 10. 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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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사진=JTBC)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비정상회담'에 등장해 장위안을 도발했다.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는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참여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이날 일일 비정상 대표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장위안을 도발했다.그러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한편 '행복'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트위터]| ☞ 파이낸셜뉴스 [PC웹][모바일웹]|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fn아이포커스][fn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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