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경화증 예방법, 생활 습관 변화 중요.."체중 조절 필수"

원지영 2014. 10. 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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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원지영 기자] 중상경화증 예방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죽상경화증이란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죽종'이 형성되는 혈관질환을 말한다.

죽상경화는 주로 심장, 뇌로 올라가는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막아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뇌졸중, 신부전 등을 유발한다. 심각하면 혈관을 아예 막아버릴 수 있다.

죽상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담배를 끊고 음식을 싱겁게 먹으며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저용량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소판의 작용을 억제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지, 죽상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죽상경화증, 무서운 병이네", "죽상경화증 예방법, 다이어트가 필수구나", "죽상경화증 예방법,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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