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1대100'서 받은 상금 5000만원 '전액 기부'

오은지 인턴기자 2014. 10. 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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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퀴즈쇼 우승 상금 '전액 기부'

배우 성혁(30·홍성혁)이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성혁이 지난 19일 진행된 <1대100>녹화에서 최후 1인에 올랐다. 우승 상금으로 받은 5000만원은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처는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성혁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 문지상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그는 '갓지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차기작으로는 KBS2 새 일일극 <당신만이 내사랑>을 확정지었다.

<오은지 인턴기자 oeun020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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