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끝까지간다', 정규 편성 확정..金예능 기대주로 '급부상'

장용준 입력 2014. 10. 23. 14:49 수정 2014. 10. 23. 14: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종합편성채널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간다'(이하 끝까지간다)의 방송시간이 확정됐다.

'끝까지간다'는 오는 31일 오후 9시30분에 예정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 시청자들을 찾는다.

'끝까지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방청객으로 꾸며지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 방청객이 선곡한 노래를 스타가 완벽히 불러내면 두 사람 모두에게 푸짐한 선물이 주어진다.

프로그램을 위해 제작된 세트는 색다른 형태와 규모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흔한 MR(Music Record) 반주가 아닌 라이브 밴드의 생생한 연주도 재미 요소로 꼽힌다.

베테랑 MC 김성주와 가수 장윤정이 MC로 투입됐으며 첫 회 출연자들은 문희준·김태우·김소현·이정·김현숙이다.

'끝까지간다' 측은 "듣는 재미는 물론이고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어보려 한다. 좋은 음악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