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송경아, '용가리 포즈의 원조는 나'

콘텐트팀 2014. 10. 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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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콘텐트팀]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송경아는 "콘셉트에 따라 얼굴이 바뀐다" 고 말했다.

이어 송경아는 "매월 잡지 한 권당 이 포즈는 꼭 있다. 일명 용가리 포즈라고 이걸 내가 먼저 했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용가리 포즈를 보여주기 위해 입을 벌리고 인상을 쓰며 정면을 응시했다.

송경아의 용가리 포즈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송경아는 "눈 감고 의미 없이 짓는 표정도 내가 했다" 면서 눈을 감고 입을 벌린 후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의 용가리 포즈를 본 윤종신은 "재석이가 안경 벗고 많이 하는 거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송경아 용가리 포즈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송경아,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요? ", "'라디오스타' 송경아,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 스포츠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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